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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1세기 한국인상(지방자치 공로 대상)’수상일자리창출 전국1`위, 복지·교육·인사혁신 등 다양한 정책성과로 상복 넘쳐

고양시, ‘21세기 한국인상(지방자치 공로 대상)’수상
일자리창출 전국1`위, 복지·교육·인사혁신 등 다양한 정책성과로 상복 넘쳐
기사입력 2012-12-12 13:26 | 기사수정 2012-12-12 13:26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최성시장이 지난 1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지자체장으로는 처음 받은 이번 ‘21세기 한국인상’은 2002년 제정되어 그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계의 명망높은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권위있는 행사다.

‘21세기 한국인상’은 정치인들과 연예인을 비롯하여 경제, 사회, 문화, 체육, 교육, 의료 등 각계의 인사들이 본 상을 수상한바 있고, 올해에는 최 시장을 비롯하여 이용섭·김희정·노회찬 국회의원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등 각계 지도급 인사 48명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국 1위 ▲전국 최초의 무상급식 실현 등 복지교육정책 투자 ▲글로벌축제의 성공개최 ▲공직인사혁신 ▲한국형 로컬거버넌스의 토대 구축 등 전국적인 이슈를 선도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쓴 다양한 정책성과들이 크게 인정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시민제일주의’ 성과에 힘입어 각종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경기침체 등 불리한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의 민선 5기 각종 정책들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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