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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네트워크, 소통과 공감으로 해법을 찾아가다

고양교육네트워크, 소통과 공감으로 해법을 찾아가다
조남희 기자  |  desk@newsr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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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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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와 학교운영협의회는 공교육 활성화, 사교육비 절감을 비롯한 사회적 이슈인 학교폭력, 성폭력, 자살예방 등 창조적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고양시는 지난 12일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함께하는 "창조적 교육도시 고양교육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 6월 21일 세계석학 John Duncan교수와 함께하는 "창조적 교육도시 고양, 발전포럼"에 이은 제2탄으로 “공교육 활성화, 사교육비 절감을 비롯한 사회적 이슈인 학교폭력, 성폭력, 자살예방 등 다양한 위기상황과 고양시 교육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자리였다.

최성시장은 고양시와 고양시 학운협이 함께 출발하는 "창조적 교육도시 고양, 교육네트워크" 회의 개최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고양시와 고양시 학운협이 하나 되어 고양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고양교육를 함께 공유하고 서로가 발전하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촘촘한 교육안전망 구축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시민단체와 함께 공감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연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창조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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