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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울보/언론이 본 최성

광화문 광장에서 범시민 진혼제 위안부 피해자 故이용녀 할머니 노제

광화문 광장에서 범시민 진혼제 
위안부 피해자 故이용녀 할머니 노제




제68주년 8.15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고양문화원은 오전 10시부터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방규동(고양문화원장), 안신권(나눔의 집 소장), 김우규(선공감 김감역 상여회다지소리 보존회장), 김운성(위안부 소녀상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이용녀 할머니의 노제와 상여행렬, 위안부 피해자들의 제례로 이어지는 범시민진혼제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10시30분 일본대사관에 항의 방문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서명부 사본과 서한문을 전달했다.

 

박은혜(gyinews@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