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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농구단, 고양 갤러리 600 관람 최성 고양시장님과 함께

오리온스 농구단, 고양 갤러리 600 관람

2013년 04월 07일 (일) 14:26:22이규환 기자  /jonghapnews.com

 



 

[경인종합일보 이규환 기자] 추일승 감독, 김병철 코치, 주장 조상현, 전태풍, 최진수 등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 18명 전원이 4일 고양시청을 방문, 최성 시장 등 시 관계자와 지난 시즌 경기내용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추일승 감독은 “고양시는 학생 보다는 가족단위의 팬이 많은 지자체다. 가족단위로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을 보면서 고양시에서 새로운 농구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담소 후 최 시장과 함께 시청 내 2~4층에 마련된 고양 갤러리 600을 둘러보며 150여점의 사진과 작품 설명을 읽고 관심을 표시하는 등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