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고양생태공원 '풀꽃' 자원봉사단이 지난 22일 고양생태공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성 시장은 "고양생태공원이 전국 생태공원의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고양시가 지난 22일 고양생태공원 자원봉사단 ‘풀꽃’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크숍은 에코경매, 자기소개 시간으로 시작된 1부 행사와 생태탐방 체험, 고양생태공원이야기 동영상 관람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은 자원봉사단과 함께 식물군락지 탐방, 꽃배 띄우기 등 다양한 생태탐방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생태보존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날 “고양생태공원이 고양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생태체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친환경 초록평화도시 구현이라는 시정목표에 맞는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풀꽃 자원봉사단은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자원봉사단 운영관리체계 방식을 도입, 자원봉사단장을 중심으로 생태프로그램, 생태놀이 개발, 생태강사 등의 역할을 펼치고 있다. 시 또한 도심지내 버려진 나대지를 복원, 생태학습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고양생태공원’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라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