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30일 민생탐방’ 돌입
기사입력 2013-06-18 13:45기사수정 2013-06-18 13:45
【 고양=장충식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최성 고양시장이 취임 3주년을 앞두고 '30일 민생탐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민선5기 3년 동안 추진했던 주요 사업의 현장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최 시장은 민생탐방 기간 동안 시민들의 삶의 현장과 일자리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그에 따른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최 시장은 우선 장마철 재해 시설물 점검을 시작으로, 일자리센터에서 실직자들의 고충상담, 환경미화원 등 일용근로자들의 만남, 관내 요양병원 방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학습권 침해와 관련한 서정·하늘초등학교, 도시기반시설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삼송지구, 자동차클러스터 사업 현장 방문 등 민선5기 3년 동안 고양시에서 추진했던 현장들 대부분 방문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민선5기 고양시에 추진했던 현장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면서 취임식에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끝나는 날까지 고양시민이 부여해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이는 민선5기 3년 동안 추진했던 주요 사업의 현장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최 시장은 민생탐방 기간 동안 시민들의 삶의 현장과 일자리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그에 따른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최 시장은 우선 장마철 재해 시설물 점검을 시작으로, 일자리센터에서 실직자들의 고충상담, 환경미화원 등 일용근로자들의 만남, 관내 요양병원 방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학습권 침해와 관련한 서정·하늘초등학교, 도시기반시설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삼송지구, 자동차클러스터 사업 현장 방문 등 민선5기 3년 동안 고양시에서 추진했던 현장들 대부분 방문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민선5기 고양시에 추진했던 현장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면서 취임식에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끝나는 날까지 고양시민이 부여해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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