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승인 2013.04.05 지면보기 | 19면 | 김재영 | kjyoung@kyeongin.com |
고양시로 연고지를 옮긴 지난해 시즌 8위로 마감한 오리온스 농구단은 올해 시즌 5위(27승27패)의 성적을 거두는 등 연고 이전 두 시즌만에 6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5전3선승제로 치른 6강 PO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종합전적 2승3패로 아깝게 탈락, 수많은 고양 농구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 자리에서 추 감독은 "97만 고양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내년에는 신나는 경기, 이기는 경기로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도 "4강 문턱에서 좌절했으나 추 감독을 비롯 선수단의 투지와 매 경기 최선을 다한 모습은 실망보다 감동이었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 1일 고양시 이미지를 널리 알린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 백운하 단장과 추 감독, 선수단, 구단 관계자 전원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감동을 주기도 했다. 고양/김재영기자 |
'내사랑 울보 > 언론이 본 최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위터는 지금] CCTV에 포착된 쓰러진 아이들의 정체 (0) | 2013.04.05 |
---|---|
고양국제꽃박람회 D-30 변화될 모습을 미리 보면 - 최성 고양시장 (0) | 2013.04.05 |
최성 시장, 고양시 부채 2천646억원 갚아 (0) | 2013.04.05 |
고양 오리온스 고양시청 방문 - 최성 고양시장 (0) | 2013.04.04 |
[포토뉴스]최성 고양시장, 6.25 전사자 개토식 참석 (0) | 201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