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과 시민들의 2월은 ‘프로농구 올인의 달’ 고양시장과 시민들의 2월은 ‘프로농구 올인의 달’ ‘고양 오리온스’의 6번째 선수인 최성 고양시장과 시민들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막바지인 2월, 6강 PO진출을 기원하며 ‘프로농구에 올인’하고 있다. 최성 시장은 지난해 10월15일 홈 개막전인 전주 KCC와의 경기를 관전한데 이어, 일정 틈틈이 고양체육관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PO 진출의 염원을 담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또 공무원들에게도 홈경기 때는 고양체육관을 찾아 응원하도록 독려하는 등 고양시 농구붐 확산과 PO진출을 맨 앞에서 이끈다. ‘고양 오리온스’의 6번째 선수로 통하는 최 시장은 휴일이던 지난 2월4일, 경기장을 찾은 시민, 공무원 등 5,000여명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를 관전하며 ‘고양 오리온스’, ‘디펜스’ 등의 구호를 열심히 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