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광복절 앞두고 일본대사관 항의 방문 최성 고양시장, 광복절 앞두고 일본대사관 항의 방문13만명의 위안부 문제해결 촉구 서명부 일본 정무공사에게 전달 등록 2013-08-14 08:22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제68주년 8.15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일본 대사관에 항의 방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서명부 사본과 서한문을 전달한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은 후나코시 타케히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와의 접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 정부에 공식적인 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청할 계획이다. 항의방문에 앞서 최 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 독도 영유권 침탈 행위 중단과 사죄, 일제가 침탈해간 고양시 유적인 벽제관 육각정 반환 촉구” 등의 내용이 담긴 일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