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의인이 눈물지으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기 한 의인이 눈물지으며 죽어가고 있습니다.몸의 고통보다 마음의 고통이 훨씬 커 보입니다. 국가가, 사람이 해야 할 기본도리가 무엇일까요?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꼭 살아남으셔서 진실을 말씀해주세요! "목숨 걸었는데.. 보상 푸대접.. 목소리 컸어야 했나 후회된다"[잊혀진 '세월호 義人'.. 癌 투병 중인 김홍경씨] "가라앉은 車·장비 보상금, 내겐 생계 달린 일이었지만 유가족 먼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끝에 몰리고 보니.. 내가 구한 애들 잘 지내는지 죽기 전에 얼굴이나 봤으면"조선일보 | 엄보운 기자 | 입력2015.06.11. 03:00 | 수정2015.06.11. 13:42기사 내용3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만난 김홍경씨는 1년 2개월 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