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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시장 최성/시정일기

환상적인 꽃박람회 불꽃쇼 감상해보실래요?

# 환상적인 꽃박람회 불꽃쇼 감상해보실래요?

한류스타 시아준수를 포함 알리,장윤정님을 포함 고양국제꽃박람회 화려한 개막식 하일라이트 장면을 방송에서 잘 편집했네요. 감상해보세요. 지금 SBS 아침뉴스는 꽃박람회장 생방송중입니다.










        ▲ 행사가 끝난 후 시민들과 인사 나누는 최성 고양시장
 
[CBC뉴스=권종영 기자]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불꽃과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국내외 관계자와 수많은 고양시민은 하나가 돼 우리나라 대표 ‘꽃 축제’의 시작을 즐겼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의 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고양시민들과 함께 했다.
 
최성 시장은 “세계적인 꽃 축제인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아름다운 호수와 1억 송이 꽃들의 합창이 펼쳐질 꽃의 도시 고양시로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개회사를 전했다.
 
또한 최 시장은 “25년 역사의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회 2000억 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창출했고, 4년간 1억 달러의 수출 성과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꽃 박람회 중 하나다”라며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제이모닝의 축하공연
 

        ▲ 고양시립합창단의 무대
 
최 시장의 자부심처럼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국제적 위상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참고한 후 자국에서 구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등 해외 인사들이 이번 축제기간에 방문한다.
 
개회사에 이어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고양시 홍보대사인 JYJ의 김준수를 비롯해 에이데일리, 알리, 장윤정, 제이모닝, 고양시립합창단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제이모닝과 장윤정의 무대는 압권이었다. 제이모닝은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이모닝은 공연 중 무대에서 뛰어내려와 관객과 소통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진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 어린 아이들이 무대 앞까지 나와 ‘앙코르’를 외치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최성 시장도 휴대폰으로 무대를 촬영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 장윤정의 무대에 환호로 답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