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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울보/언론이 본 최성

진보·보수 아우른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출범식 현장!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고양시 첫번째 시정목표 '시민우선의 자치도시' 고양시가 지난 1월 11일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출범식을 열며 새해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고양시는 진보와 보수진영을 아우른 시정 자문·협의기구가 될 ‘시정주민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 17명의 위원을 선임했습니다. 

다음은 자랑스런 17명의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입니다.

서광선(현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종탁(일산서구노인대학장)
이은영(푸른학교 잔디교실 대표)
원용희(고양시장애인연합회 이사)
김복열(무원.화정고 운영위원)
김봉회(경기도건축사협회장)
양승환(뉴텍컴퓨터 대표)
김경태(전 3.4대 시의원)
김옥영(방송작가)
정지명(고양시체육회 고문)
조 정(한국작가회의 여성과인권위원장)
강경민(고양평화누리대표)
마리아수녀(사회적기업 위캔대표)
대오스님(흥국사주지, 불교사암연합회장)
이춘열(고양시민회 대외협력위원장)
김범수(전2~4대 시의원)
최실경(고양시상이군경회장)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각계각층에서 115명의 주민이 신청하여 약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 성 고양시장은 시정주민참여위원의 구성과 관련하여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의 핵심정책인 시민우선의 자치도시로 안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정주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주민과 시가 협력하여 주요 정책에 지역별, 분야별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게 됨으로써 명실공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국 최고의 시민 제일의 자치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게 될 것”이라며, “위촉되는 위원은 2년을 임기로 시정 전반에 걸쳐 정책형성, 결정, 평가 등 의사 형성 단계부터 집행까지 시민의 의사를 반영 할 연구․조사․공청회 등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