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시간 2010.02.16 21:31
최성 vs 정운천 ‘그놈의 과학적 근거’
<쇠고기 협상 관련 청문회 당시>
최성 : “미국 농무부가 광우병 위험물질로 규정한 30개월 이상 된 소의 특정부위가 이번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는 안전물질로 둔갑해 수입이 허용됐습니다. 이 물질들은 꼬리곰탕, 사골곰탕에 들어가게 될 확률이 높고 이는 결국 서민들의 입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미국 국민은 먹으면 안 되는 광우병 위험물질을 먹는 우리 국민은 생체실험 대상입니까?
정운천 : “과학적 근거가 없는 학설에는 답변할 수 없습니다”
최성 : “도대체 그 놈의 과학적 근거는 언제 나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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