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해결 10만 서명운동 시작한 고양시장 위안부 문제해결 10만 서명운동 시작한 고양시장[중앙일보] 입력 2012.11.14 00:04 / 수정 2012.11.14 00:18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최성“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지키는 일은 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나서서 해야할 일입니다. 위안부 문제도 그 중 하나죠.” 최성(49) 경기도 고양시장이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지자체로는 첫 캠페인이다. 지난달 6일 고양야외조각축제에 출품된 ‘위안부 소녀상’ 작품 앞에서 서명운동에 착수한 지 5주째다. 고양평화통일페스티벌, 글로벌문화축제 등 시의 큰 행사를 할 때마다 ‘서명 캠페인’은 핵심 행사에 포함된다. 현재 서명자는 2만3000여 명. 내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