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구태‧비방정치 전형 색깔론 다시 꺼내든 강현석 후보 구태‧비방정치 전형 색깔론 다시 꺼내든 강현석 후보 ‘좌파 성향의 야당후보가 또다시 당선되는 불행한 사태’ 운운 문자발송 ❏ 강현석 후보는 2일(월) 유권자에게 보내는 문자에 “좌파 성향의 야당후보가 또다시 당선되는 불행한 사태”라는 문구를 사용하며 해묵은 색깔론 공격을 감행했다. ❏ 이번에는 “혹시 안하나” 했다. 그러나 역시 “그러면 그렇지”였다. 제 버릇 개 못주는 셈이다. 위기에 처하니 또다시 못된 버릇이 도진 것이다. 한편으로는 매우 비겁하다. 공식 선거운동기간과 토론회 등을 통해서 직접적으로는 한 번도 언급하지 않다가 상황이 급해지니 슬그머니 문자에 밀어 넣었다. ❏ 내일이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다. 스스로 위기라 생각하는 것 같으니 뭐라도 할 분위기다. 고양시민을 제발 더 이상 우습게 만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