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설해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 고양시, 설해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 공무원 비상근무, 유관기관 협조체계로 인명‧시설 피해 없어 원광호 기자 / 4일 고양시(시장 최성) 지역에 21.5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시에서 도로 제설 및 설해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3일 새벽 대설예비특보 발표를 시작으로 당일 저녁 대설경보가 발효되면서 고양시에는 많은 양이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3일 오후부터 주요도로를 비롯한 취약지역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아울러 주민, 유관기관,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SMS 전송 등을 통한 상황전파를 실시하고,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시장, 부시장 주재 하에 상황판단회의를 신속히 개최함으로써 설해 대비 계획을 점검했다. 적설량이.. 더보기 이전 1 다음